최근 충북 단양군에 단양팔경의 인기를 앞지르는 명소가 등장했다. 바로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단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다. 140여 종, 1만 5,000여 마리의 민물고기가 시원한 수조와 해저 터널을 마음껏 헤엄치며 관람객들에게 수중 세상의 신비를 선사한다.